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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업 미래의 일꾼, 전라북도가 만들어간다! `청년 축산인 육성교육`시작! |
교육대상은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만 18세이상에서 만 40세이하의 신규 축산인 및 축산업 종사를 희망하는 청년으로, 축산업 후계농,귀농귀촌인,축산업종사자,신규축산인,축산관련대학생,축산업종사 희망자 등이다.
오는 3월 18일까지 주민등록상의 읍·면·동사무소에 교육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축산업 관련자임을 증명하는 서류 등을 제출하면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축산인 육성교육`은 한우를 기르고자 하는 예비 창업인 및 신규 축산인의 안정적인 축산업 조기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이다. 한우 사육 기초 및 한우인공수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이론교육은 사양관리, 사료 급여, 우사 설계 및 환경, 시설관리, 분뇨 이용 및 관리 등 축산환경개선, 번식, 개량, 인공수정, 질병 등 한우 사육 관리에 필요한 기초이론으로 진행한다.
실습교육은 축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한우 보정법, 직장검사법, 생식기 탐색, 한우인공수정 등을 학습한다.
`청년축산인 육성교육`은 올해 총 2회 운영하며, 교육생 자부담 없이 무상으로 진행된다.
현장실습중심 교육인만큼 교육인원은 기수당 15명으로 제한되며, 2021년에 축산시험장에서는 총2회 교육을 운영하여 28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다.
전라북도 임경환 축산시험장장은 “미래 축산업을 이끌어갈 청년들이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축산 선진기술을 습득해 앞으로 전라북도 축산업의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