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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원회는 ㈜제일에프앤에스와 11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식상품화권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식상품화권 사업’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식 휘장을 활용해 각종 기념품을 제작, 유통 및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고 그 대가로 휘장 사용료(로열티)를 부과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계약을 토대로 조직위원회와 ㈜제일에프앤에스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잼버리 홍보와 수익 창출 극대화에 뜻을 모았다.
㈜제일에프앤에스는 각종 기념품 제작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대표기업이다. 삼성라이온즈 및 NC다이노스의 상품화권 사업자이자, 평창동계올림픽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상품화권 사업자로 활약한 바 있다.
김영기・이정규 공동대표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세계스카우트 청소년들의 꿈과 낭만의 대축제인 잼버리에 ㈜제일에프앤에스가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간 쌓아온 제일에프앤에스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상품화권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일에프앤에스는 의류・봉제류・완구류・문구류・가방류・생활용품 및 소품류 총 6개 품목군에서 수요자 선호도 분석 등을 통해 기념품을 제작‧판매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최창행 사무총장은 “다양한 국제행사에서 경험과 역량을 쌓아온 ㈜제일에프앤에스가 상품화권 사업자로 선정되어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휘장 사업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는 물론 잼버리에 참가하는 스카우트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으므로 우수한 기념품을 제작・판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170여 개국 5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가장 큰 스카우트 국제행사로 2023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전라북도 새만금 잼버리 부지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