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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탄소중립 실천 및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농촌 흙 살리기 운동 전개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2/07/13 11:40

↑↑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탄소중립 실천 및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농촌 흙 살리기 운동 전개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와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 부안군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는 13일 부안컨벤션웨딩홀 주차장에서“고향사랑·농촌사랑”농촌 흙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농촌 흙 살리기 운동은 13개 읍·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300여 명이 참여하여 소각되는 폐농약병과 헌 옷 등을 수거해 생명운동을 실천하였으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입을 모아 “환경오염으로 기후변화의 위기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요즘,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도 실천하며, 우리의 이웃들도 도울 수 있는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무척이나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촌 흙 살리기 운동에 꾸준히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봉사를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권명식 회장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으로 깨끗한 내 고장을 만들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으로‘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매력도시 부안`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 흙 살리기 운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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