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남원시, 의무형 전국민 거리두기 안하고 국민참여·실천형 방역으로 전환 |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와 다른 국민 참여·실천형 방역은 국민생활에 광범위한 제한을 가져오는 사회적 거리두기보다는 사회 각 분야별 자발적인 방역 실천을 기반으로 한다.
주요 방역수칙으로는 첫째 개인은 관광지· 휴가지에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및 기침예절 준수, 여행 전 예방접종, 증상 발현 시 즉시 검사하기
둘째 직장에서는 주기적 소독, 마스크 착용, 대면회의 최소화 및 참석자간 거리 유지, 의심증상시 출근 자제하기
셋째 휴양지·다중이용시설에서는 시설 내 주기적인 환기,소독, 시설 내 혼잡도 완화, 이용객 간 거리두기 유지 및 마스크 착용 안내 권고하고 특히 영업 전·후 수시로 창문 개방하여 환기, 기계환기 상시 가동, 음식물 섭취로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는 시간은 가능한 짧게하고 그 외 시간은 마스크 상시 착용하기 등이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별개로 확진자 7일 격리의무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등 남은 최소한의 방역조치는 유지하는 것으로 스스로 책임하에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주길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