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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문화관광재단, ‘오늘은 엄마가 선생님’ 참여자 모집 |
‘오늘은 엄마가 선생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고창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2022 지역문화인력 프로젝트로, 어린이 중심 프로그램을 엄마가 직접 기획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고창군에 거주하는 6~10세의 자녀가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8월 초 전문가 교육 후 8월13일부터 21일 까지 진행된다.
프로젝트는 지역 내 가족들이 공동체를 결성하여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활동이다. 최종 선정된 4가족은 반드시 부모 중 1인이 강사가 되어 한 번씩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며 총 4회의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재단 관계자는 “평소 고창 지역 내에서 부족했던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인 만큼 참여 어린이들에게도 특별한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될 것 같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업신청은 재단 누리집공지사항에서 지원 서식을 내려받아 오는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