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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문화지구 누에 잠갤러리 ‘지구×한국×우주’ - 포스터 |
이 전시는 10월 30일까지(매주 월요일 휴관) 진행되며, 장소는 ‘누에’의 미디어아트 특화 전시장 ‘잠 갤러리’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지원으로 창제작된 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자연과 환경, 생태를 주제로 한 작품을 감상하며 지구를 넘어 완주지역 주민들과 함께 한국적 이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했다.
유빙과 그 주변의 소리를 수년간 관찰한 `떠도는 풍경`(드리프트 콜렉티브), 지구동물의 유기적 관계와 소멸을 담은 `끝섬Ver.2`(정혜정), 한국적 재개발의 현실을 담은 `부식 풍경`(홍석진)이 전시장 3개의 벽면에 대형 화면으로 전시가 된다.
전시 부대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16일‘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하여 작품과 작가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본 사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미디어아트 협력 전시 기관 모집’공모에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복합문화지구 누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