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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 여성 취업에 ‘앞장’ |
직업교육훈련은 구인 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해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이다.
올해는 다음 달 4일부터 8월 1일까지 6개 분야의 교육 훈련을 본격 시작하며, 오는 31일까지 훈련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세부 훈련과정은 멀티 사무 마스터, 맞춤형 전문조리사,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기관 맞춤형] 사회복지행정실무자, 실버케어 전문가, 놀이 교육지도사 등 6개 과정이다.
직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소양은 물론 전문능력을 갖출 수 있는 심도 있는 교육과 현장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취업 의지가 강하고 직업교육훈련에 적합한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 면접을 거쳐 과정별 20명씩 총 1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새일센터 관계자는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취업 희망 여성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새일 여성 인턴십과 기업체 협력망 구성 등을 통해서 최종 취업 연계까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직업교육훈련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읍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