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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후계농업경영인 제29회 가족대회 개최..
사회

진안군 후계농업경영인 제29회 가족대회 개최

뉴스엔사람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2/07/24 13:04 수정 2022.07.24 13:05

[뉴스엔사람=뉴스엔사람기자] 제2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진안군연합회 가족대회가 21일 진안군 용담면 체련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경영인 임원 및 회원, 전춘성 진안군수,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노창득 전라북도 농업경영인회장, 자매결연을 맺은 상주시 남광우 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족대회는 농약안전사용 교육, 개회식, 우수농업경영인 시상, 감사패 전달 등 기념행사와 회원들의 친목을 다지는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개회식 전 농약 안전사용 교육을 통해 농약별 작용기작에 대해 배웠다. 이어 화합한마당을 통해 한가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농연 진안군연합회 황인준 회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영향으로 이렇게 오랜만에 화합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현재 당면한 농업․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고 고물가·고금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농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후계농업경영인들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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