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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액션그룹 교육실시 |
예비 액션그룹은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핵심주체로 동일한 목표를 가진 지역에 거주하는 개인, 공동체, 법인 등으로 구성된다.
향후 기초 교육 수료한 예비액션그룹을 대상으로 생산, 가공, 유통, 마케팅, 외식, 체험 등으로 전문분야를 나눠 각 분야별 교육수요를 파악한 후 심화교육과정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는 격려사에서“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는 액션그룹이 많을 때 지속가능한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다며, “여러분이 가진 새로운 생각들이 지역을 살리는‘행복한 도전’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향토산업, 6차산업 등 기 구축된 지역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하여 특화산업 고도화,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2023년까지 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