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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코로나 19 확진자 중 10대 발생높다 |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1,384명), 군산(494명), 익산(567명), 정읍(122명),남원(102명), 김제(81명), 완주(270명), 진안(28명), 무주(59명), 장수(24명), 임실(41명), 순창(55명), 고창33명, 부안(74명), 해외입국 (37명)으로 도내 14개 시군 전지역에서 3,371명으로 전날 대비 456명이 증가 집계되었다
남원시 확진자 비중은 10세 미만(10.2%), 10대(14.5%), 20대(8.1), 30대(9.3%), 40대(13.2%), 50대(13.7)%, 60대 (13.7%), 70대(9.3%), 80대(6.6%), 90대이상(1.4%)으로 가장 높은 확진자가 나오는 연령대는 10대에서 14.5%로 가장 높다
전국상황에서도 남원시와 다르지 않게 연령대별 일평균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발생률은 10대와 20대, 10세 미만에서 특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 연령대는 예방접종률이 낮고 단체생활로 접촉 빈도가 높은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남원시보건소장은 방학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하며 밀집도가 높은 학원생활이나 단체활동시 개인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기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