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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에서 만난 친구들’ 展 포스터 |
이번 전시는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공모에 선정된 `나눔미술은행`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을 무상으로 대여·전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역 문화기반시설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 같은 전시회를 추진했다.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관람객 내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24점과 익산예술의전당 소장품 3점, 지역작가 작품 6점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익산예술의전단 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미술은행 소장품과 지역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며 “문화예술 협력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교류하여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