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 금구면, `인구늘리기` 릴레이 캠페인 실시!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금구면은 지난 4일 직원들과 함께 김제시의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늘리기·저출산극복·귀농귀촌지원`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김제시의 지속적인 인구감소 현상을 타개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는 관외 사전투표자분들과 주변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김제시 인구정책 지원사업에 관한 홍보물 배포, 피켓 활용 홍보 등을 실시했다.

윤상철 금구면장은 “관외 사전 투표를 위해 방문해주신 사전투표자분들 중에 김제시 인구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신 분들이 많으시다”면서 “직장 문제, 귀농귀촌 등으로 김제 또는 김제 근방에 실거주 중이신 분들께서 관내에 전입할 시 최대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안내해드리고, 애로사항에 대해 정성껏 청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구면은 기관사회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생 축하통장 개설, 출생축하금 지원, 실거주지 불일치자에 대한 전입독려 등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