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하천의 주인은 물이다’는 목표로 시작한 삼천·전주천 내 지장 수목 제거와 퇴적토 준설이 자연재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장 수목 제거와 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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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기록적 폭우가 내린 익산 곳곳에서 시민 영웅 목격담이 나오고 있다. 이들은 거센 비바람과 어둠을 뚫고 개인 장비까지 동원해가며 이웃을 위해 터전을 지켰다. 10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집중호우 시 종종 일어날 수 있는 차량 침수 사고에 대비해 도민들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차량 침수 시 행동요령을 미리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
10일 은평문화재단에서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서울 은평구 공공급식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은평구 공공급식 성과포럼’이 개최됐다. 2019~2024년 현재까지 계속된 은평구-군산시 도농상?..
무주군이 영농철 인력난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군로컬JOB센터와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을 전개 중으로 지난 5월에 이어 이달에도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원광대학교 학생회 소?..
무주군은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 보전 직접지불금 지급 대상 품목’에 한·육우, 한우 송아지가 포함됨에 따라 해당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 보전 직접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업??..
전북은행은 10일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쿨키트 70상자(300만원 상당)를 군산시에 전달했다. ‘2024 시원(COOL)키트 나눔사업’은 전북은행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온열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폭염..
구징치(顧景奇) 주광주 중국총영사가 7월 10일 한중 우호교류 협력방안 모색을 위하여 군산시를 방문했다. 군산시와 주광주 중국총영사관은 2017년 이래로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10일 집중호우 피해현장인 익산시 망성면 화산배수장과 시설원예단지 침수현장을 긴급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이번피해는 새벽에 집중된 호우로 금강..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경기도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와 관련해 총 6개 기관 139명이 참여한 합동점검반이 도내 전지관련 25개소 공장의 긴급 안전점검(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을 실시한 결과 ??..
완주군 삼례읍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첫 발을 내딛었다. 완주군에 따르면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삼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위원들을 위촉했다. ??..
완주군 삼례도서관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두팔을 걷어붙였다. 완주군은 10일 완주군립 삼례도서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두뇌 안티에이징! 치매예방 노인인지활동 책놀..
완주군이 2024년 하반기 아파트 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에 참여할 아파트 공동체를 모집한다. 모집은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하며, 공모분야는 ▲아파트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아파트?..
전북 귀농귀촌 9년연속 1위 완주군이 지난 9일 ‘2024년 귀농귀촌 행복멘토단’을 위촉했다. 군에 따르면 행복멘토단은 올해 말까지 △시설농업 및 마케팅 △로컬푸드 및 가공 △임업, 원예작물 시설??..
유희태 완주군수가 9일 저녁부터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완주군은 지난 9일 19시 4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
주천면은 10일 산간지역 주민들의 재해 안전대비를 위해 생존가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이상기후로 국지성 호우가 우려되는 가운데 산사태 등에 대비하고 구조시까지 생명을 지킬 ..
남원시는 관내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주정차에 대해 사전 문자 안내하는 주정차 문자알림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남원시 관내에서 운행하는 ..
지난 6월 18일 질병관리청은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말라리아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6월부터 8월은 국내에서 말라리아 감염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각?..
남원시가 관내 기업체 개별 방문으로 현장 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변화를 모색하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관내 등록된 310여개의 업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