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지역 대표 가야문화유산인 백화산고분군의 보존 및 유적 활용방안을 위해 15일 군민회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백화산고분군은 최근 고고학적 발굴성과를 통해 장수 지역이 고대 백제..
전북연구원과 한국지역문화학회(회장 정상철)는 지역문화 진흥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지역문화를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는 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연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
전라북도의 도지사 관사 도민 환원 결정 이후 이제 도민들의 관심은 관사가 어떻게 활용될지에 주목 되고 있다. 전북도지사는 지난 6월 29일 인수위원회 중간보고회에서 “특권의식을 내려놓고 도?..
진안군은 직영 기관인 진안역사박물관이 교육부에서 지정하는 `2022년 제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교육기부 방식(무료)을 통해..
진안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운일암반일암 계곡 물놀이 관리지역을 찾아 선제적으로 물놀이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전춘성 군수, 김홍훈 경찰서장, 오정철 소방서장..
임실군이 지난 7월 14일 민선8기 군수공약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고 `섬진강 르네상스 완성`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임실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새로 출범한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한 ??..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내 어린이들 대상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오늘은 엄마가 선생님’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늘은 엄마가 선생님’은 문화체육관광..
고창군보건소는 지난 12일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장애인을 위한 재활 서비스 협력을 위해 상반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
고창군청 이영윤 상생경제과장은 지난 12일부터 지역 기업과 전통시장 상인회 등을 찾아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새로운 군정방향을 설명하고, 상생경제과의 업무??..
고창군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결과, 45년 이상 전통 자수의 길을 걸어온 박미애(朴美愛, 1959년생)씨를 15일자로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자수장’ 보유자로 인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자수??..
군산시는 정부의 코로나19 격리 재정지원 제도 개편 방안에 따라, 재택치료자 병원 진료·약제비의 단계적 지원 축소, 생활지원비 지원대상을 조정한다. 코로나19가 1급에서 2급 감염병으로 변경되고 ..
군산시는 15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선유도해수욕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선유도 물가안정 및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선유도주민통합위원회,..
부안군은 지난 14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부안군 잼버리 지원위원회를 가졌다. 잼버리 지원위원회는 29명(위촉직 25, 당연직 4)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안군 세계잼버리 사업추진을 위한 정책??..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전주시보건소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재개됐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14일 전주온빛중학교(교장 양정복) 3학년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진로 체험 현장..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7월 14일 간부회의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과 감염병 확산방지 총력대응, 여러 도정현안 등에 대한 대책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7월 14일~15일까지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전라북도4-H회원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46회 전라북도4-H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라북도4-H경진??..
‘시민 중심 으뜸 정읍’을 시정 구호로 삼아 시민 중심 시정을 강조하고 있는 민선 8기 정읍시 곳곳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학수 시장이 취임 초부터 불필요한 관습과 의전을 없애고 경직??..
군산시는 황철호 부시장이 14일 금암동, 월명동, 신풍동, 삼학동, 중앙동, 흥남동 등 구도심에서 진행되고 있는 하수도 정비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중인 방재..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도시농업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전북종합사회복지관에 실내·외 반려식물 식재공간을 조성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원예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북종?..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서 한국 고유의 정신과 우수한 전통문화를 배운다. 전주시는 이달 26일까지 미국,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 22개국의 재외동포 60명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