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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사회단체 `보고또보고` “나눔의 행복을 함께 꽃 피우다” |
이번 행사를 개최한 ‘보고또보고’는 김제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체로서,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2 지역공동체 봉사동아리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김제시의 따스한 손길을 모든 이들과 함께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통해 식물이 더 이상 관상용이 아닌 정서적인 교감과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매개체로 점차 급부상하기에 이번 행사가 추진되었다.
‘보고또보고’회원들과 ‘보담’이용자들이 함께 화분 페인팅 작업부터 꽃 그림과 푯말에 김제시와 연관된 문구를 꾸미고,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가진 꽃들을 식재하여 김제시를 대표하는 두 기관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하여금 웃음 꽃을 피울 수 있게 하였다.
한동엽 대표는 “이번 행사는 수혜를 받고 있던 ‘보담’ 이용자들에게 나눔의 행복이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김제시 관내 기관으로 나눔의 행사를 더욱더 확대할 계획이며, 반려식물을 통해 우리 시민들의 내외면의 아름다움과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