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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이원택 |
안호영 의원과 일부 청년들이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제기한 ‘정읍 식당 모임’과 관련한 일련의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특히 최근 일부 주장과 사실이 다른 내용이 반복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세가지 핵심 쟁점에 대해 명확히 말씀드리며, 다시 한번 수사기관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1. 식사비 실제 결제 주체 관련
해당 식사 자리의 결제 과정에 저는 일체 관여한 바 없습니다. 저와 수행 인력의 식사비는 별도로 처리되었으며, 전체 식사비 결제 방식이나 과정에 대해서는 사전에 알지 못했고 관여할 수 있는 위치도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3자 대납’으로 단정하는 것은 사실관계 확인 없이 확대 해석된 주장입니다.
이 부분은 현재 수사기관을 통해 객관적으로 명확히 규명될 사안이며, 필요한 모든 자료와 사실 확인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2. 모임이 마련된 경위 관련
해당 모임은 제가 주도하거나 기획한 자리가 아닙니다. 지역 청년들의 요청과 제안을 통해 마련된 자리로, 저는 초청을 받아 참석한 것에 불과합니다.
일부에서 제기하는 것처럼 특정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사전에 조직된 자리가 아니라, 다양한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소통의 자리였습니다. 실제로 참석자들 간에도 모임 인지 경로와 이해가 다양했다는 점은, 이 자리가 일방적으로 기획된 성격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3. 정책 간담회 여부 및 선거운동 성격 관련
해당 자리는 청년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 성격의 자리였습니다. 저는 청년들의 질문에 답하고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수준의 대화를 나눴을 뿐, 특정 지지를 호소하거나 선거운동을 한 사실은 없습니다.
또한 현장에 있었던 다수의 참석자와 제3자 목격자들은 정책, 문화·예술, 지역 문제 등에 대한 대화가 이루어졌다고 증언하고 있으며, 이는 일부에서 주장하는 ‘선거운동 자리’라는 규정과 명백히 배치됩니다.
아울러 체류 시간과 관련해서도 저는 일정상 먼저 나왔으며, 끝까지 머물렀다는 일부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이 같은 사실은 식당 사장이나 일부 참석자들의 증언으로 확인되는 대도 불구, 안호영 후보 측이 일부 주장만을 근거로 사실을 단정하고 정치적 공세로 확대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저는 이미 밝힌 바와 같이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객관적 진실이 밝혀지기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CCTV 등 확인 가능한 모든 자료를 통해 명확히 규명될 것이고, 그렇게 해야만 됩니다.
또한 민주당이 저를 재감찰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상대후보 측의 요구에 따라 참석자 몇몇을 조사한 것이지 후보자 결정의 번복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다시 감찰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며, 저를 음해하기 위한 거짓이란 점을 말씀 드립니다.
다시 한번 도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은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과 다른 주장에 대해서는 분명히 바로잡고, 끝까지 책임 있게 소명하겠습니다. 그리고 민주당 후보로써으로의 책무를 묵묵히 수행해 나가겠음을 약속 드립니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입니다.
2026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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