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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지역 김제 주소갖기` 캠페인 |
내지역 김제 주소갖기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인구문제 및 지방 소멸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아침 출근 시간 통행이 많은 버스정류장, 농협, 우체국, 파출소 앞에서 출근 직원 및 보행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제시는 인구 위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있으며, 김제시 전입 시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는 △전입 장려금(1인당 20만원) 및 이사비(세대 당 30만원), △결혼축하금, △청년부부주택수당 등이 있다.
김병완 용지면장은 “인구문제의 특성상 단기간의 활동으로 변화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주민들이 인구정책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홍보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인구 늘리기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