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자원봉사센터, 다 같이“청결한”동네 만들기 추진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김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2022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 `다 같이 행복~ 동네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신풍동 동도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신풍동 도장경로당에서 진행되었으며, 행복한 동네 만들기 사업을 함께 실시하고 있는 김제시 신풍동 동도마을의 가장 큰 문제점인 쓰레기 무단투기,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현재와 미래의 생태계 인식 및 예측, 올바른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 소각용과 매립용과 같은 용도별 쓰레기 분리배출 등의 교육을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주민들의 피해 호소 등의 문제인식, 해결가능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며 청결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생각해보게 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현재 조성 중인 클린하우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쓰레기 분리배출 실습은 주민들의 현장감을 더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인식개선을 도와 서로 함께 만들어가는 청결하고 행복한 동네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정성주 김제시장은“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김제시도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