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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172만 전북특별자치도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승리는 이원택 개인의 승리가 아닙니다.
전북의 미래를 믿고, 민주당을 믿고, 이재명 대통령을 믿어주신
도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이며
흔들리지 않는 전북의 자존심이 만들어 낸 승리입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전북도민의 저력과 위대함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민주주의가 위태로운 순간에도 끝까지 원칙을 지켜주셨고,
민주당이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도 마지막까지 손을 잡아주셨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전북다운 선택으로 그 자부심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존경하는 전북특별자치도민 여러분.
전북은 역사적인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AI 혁명과 재생에너지, 농생명 바이오, K-방산 등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K-컬처, K-푸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문화·식품산업의 거점으로,
전북의 대도약을 위한 100년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이번 선택은 단순히 도지사 한명을 뽑는 것을 넘어
전북이 대한민국의 변방이 아닌 미래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당당히 서겠다는
다짐이자 선포였습니다.
13일의 선거운동 기간, 도내 곳곳에서 많은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전북의 성장이 더디다는 안타까움, 민주당을 향한 애정 어린 서운함,
그리고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다는 청년들의 암울한 현실도 모두 들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자녀를 키워내며 묵묵히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는 4050 세대의 무거운 어깨와
한평생 가족과 내 고향 전북의 발전을 위해 뛰어왔지만 그에 대한 보상도 없이 노후의 외로움과 싸우고 계신 어르신들의 거친 손마디도 보았습니다.
그 무거운 어깨와 거친 손마디,
그리고 절박한 눈빛과 간절한 목소리를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늘 정치는 사람을 남기는 일이라 믿어왔습니다.
전북의 대도약, 전북 성장의 과실은 반드시 사람과 지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도민의 삶 속에서 직접 도민에게 그 성장이 느껴지는
‘진짜 성장! 체감 성장!’을 반드시 일궈내겠습니다.
존경하는 전북특별자치도민 여러분.
전북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그 누구도 흔들 수 없는 강력한 전북,
전북의 몫을 끝까지 챙기는 악착같은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대통령을 설득하고, 정부와 싸워서라도 100년만에 찾아온 전북의 기회를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습니다.
이제 저는 특정 정당의 후보가 아니라 172만 도민 모두의 도지사입니다.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동학의 정신을 받들어
버려지는 사람도, 뒤처지는 지역도 없는
전북도민이 진정한 전북의 주인인 도민주권의 시대를 위해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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