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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호남 농촌지도자 교류행사 |
이번 행사는 (사)한국농촌지도자전라북도연합회 주관으로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간 김제, 정읍, 고창 일원에서 진행됐다.
특히 고창군에서의 행사는 ▲영호남 화합의 밤 행사 ▲귀농귀촌 1번지 고창의 컨트롤타워인 체류형 창업지원센터 견학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리는 선운산 도립공원 탐방 등을 실시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심덕섭 군수는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풍요로운 농업․농촌 건설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신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고창은 서해안 갯벌의 중심지역으로서 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유치에 최적지임을 피력하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응원도 부탁했다.
영호남 농촌지도자 교류행사는 1999년에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전북과 경북을 순회하며 화합과 선진농업 교류를 통한 지역 상생발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