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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청 |
이날 회의에서는 시 회장단, 읍면동 협의회 및 부녀회 회장단과 총무, 문고회 임원단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남면, 금산면, 교월동의 신임 읍면동회장 인준서 수여식을 갖고 9월 폐농약병 수거 사업 및 축제 프로그램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아울러 한국환경공단과 새마을운동중앙회가 개최한 영농 폐비닐 수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제시 광활면 부녀회에 환경부장관상 및 상금 전수식을 갖고, 영농폐기물 수거율 확대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불법소각 방지 등 환경보호를 위한 새마을회의 활동을 새롭게 다졌다.
함길권 회장은“새마을회 회원님들의 봉사 정신과 지역의 공동체를 위한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새마을회가 지역의 소통과 화합, 봉사와 나눔의 장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새롭게 임명되신 회장님들과 함께 새마을정신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어떠한 시련에도‘하면 된다’는 새마을정신은 우리나라가 세계 강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기본 정신이였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에 새마을 회원들의 활약이 계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