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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추석맞이 민·관합동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
시는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공무원과 읍면동 주민단체 등이 민·관 합동으로 참여해 관광지, 주요 도로, 공한지, 다중이용시설 주변 집중 청소 등 취약지역 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익산시청 300여명의 공무원이 미륵사지, 생태공원 등 주요 관광지 17개소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 중이다. 29개 읍면동에서는 연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등 50여개 단체와 함께 청소 취약지역 대청소에 나서고 있다.
또한 생활쓰레기 처리 대행업체와 함께 특별 청소반을 구성해 익산IC~팔봉로, 금마~왕궁유적지, 시내 주요 도로 등의 가로 청소 정비를 추진한다.
한편 시는‘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연휴기간 민원·기동청소반을 운영하여 신속한 쓰레기 수거 체계 구축으로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국토대청결운동에 솔선수범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여러분이 행복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