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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청 |
이번 기부는 자치행정과 직원들의 일상회복지원금의 약 5~10%정도를 모아 진행됐으며, 최근 쌀가격 하락과 쌀소비 감소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돕기 위한 쌀 판매 행사장에서 이루어졌다.
윤상철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일상회복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받은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인 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더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또한 쌀값 폭락으로 고통받는 농민분들의 고통도 덜어드리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상철 과장을 비롯한 자치행정과 직원들은 매년 명절마다 봉남면 기초생활 수급가정과 공무원 1인 1가정 결연을 맺고 명절마다 결연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봉사행정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