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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실 운영 |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 교실은 부안군 관내 진서면 작도·봉래, 백산면 임방·대수,변산면 송림·유동, 계화면 창중·창북 경로당 1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 경로당별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인지선별검사(CIST)를 실시해 참여자의 인지기능 변화를 측정하고, 치매예방체조와 치매예방수칙 안내 및 다양한 공예·요리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두뇌활동을 강화하는 등 농한기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여기까지 찾아와 챙겨주어 참 좋다.”라고 말했다.
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상담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