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임실군, 전북도민체전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 |
이는 2000년 무주에서 열린 제37회 도민체전 3위에 이은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에서 임실군은 육상·게이트볼에서 1위, 검도·궁도에서 2위, 패러글라이딩·씨름·바둑·제기차기에서 3위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심 민 임실군수와 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은 지난 3일 시합이 한창인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하고 건승을 기원했다.
또한 읍면 생활개선회 회원 120여 명의 열띤 응원과 성원으로 선수단이 힘을 얻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었다.
선수단은 이러한 군과 체육회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군민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는 한편, 임실군 생활체육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심 민 군수는“선수들의 구슬땀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 좋은 선물이 됐다”며“선수단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이러한 노력이 우리군 체육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