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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홈커밍 귀농귀촌 홍보 |
이번 홈커밍 캠페인은 부안 IC 통과 귀성객에 전북도로공사 부안지사 협조로 Drive-through방식으로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예비 귀농 귀촌 희망자를 발굴하고, 고향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갖고 있는 출향인들이 장래에 고향 부안으로 귀농귀촌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귀농귀촌 통계자료에 의하면 농촌에서 태어나 도시생활 후 연고지로 되돌아 오는 U형태의 귀농인구는 67.6%, 귀촌인구는 32.4%를 차지한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부안군 귀농귀촌지원센터와 함께 매년 수도권 귀농귀촌 박람회, 상담홍보전를 통해 출향민등의 귀농귀촌을 홍보하는 교육 및 행사를 해오고 있다.
또한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일정기간 생활하며 정착지를 알아보고 농사정보를 얻고 교육을 받으며 차근차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10세대, 귀농인의 집 4세대, 부안에서 3개월 미리살아보기’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 성공률을 높이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수도권 도시민들이 은퇴 후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귀농귀촌귀어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홈커밍 인구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우리군으로 오시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종합교육, 현장실습 멘토멘티 컨설팅, 농업창업등을 지원하고 부안군귀농귀촌협의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과 화합하여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