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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맞이 고창 멜론 홍보판매행사 |
고창군은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선운산농협, 고창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서울 동대문 두타몰 광장에서 고창 멜론시식 및 판매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두타몰 지역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고창멜론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알리고 판매확대를 위해 행사가 열렸다.
고창멜론은 평균 14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와 네트가 굵고 맛과 향, 식감이 우수한점이 특징이다.
지난달 27일 개최된 멜론 온라인 경매에서는 멜론 1박스(2덩이)가 220만원의 고가에 낙찰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서울 가락동 경매시장에서는 고가에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홍정묵 고창군 농촌활력과장은 “올 여름 코로나, 폭염, 태풍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고의 고창 멜론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한 농가의 수고가 도시민 직거래 판매를 통해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