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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추석명절 귀성객 맞이 인구정책 캠페인 펼쳐 |
이번 캠페인은“내고향 김제愛 살고 싶다”라는 슬로건으로 김제 주소 갖기 캠페인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홍보하며 지역 소멸위기의 심각성을 알려,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타지로 추석을 보내러 가는 시민들의 공감과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을 끌어내는데 힘썼다.
특히,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청년들에게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창업·교육지원부터 결혼·출산·양육지원까지 시에서 추진 중인 생애주기별 인구정책과 각종 수당도 집중 홍보해 이목을 집중시키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추석연휴 기간임에도 민간단체인 김제청년회의소에서도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했으며, 귀성객들에게 인구 가이드북, 전단지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고향의 따듯함을 전하고 일상에 지친 심신을 위로해 주었다.
박금남 기획감사실장은“인구감소 위기 극복과 저출산 대응에 관심을 갖고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김제청년회의소 관계자분들과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김제시가 안정적으로 정착해 살고 싶은 전북 제1의 도시로 웅비할 수 있도록 더욱 견고한 인구성장 초석마련과 인구정책 발굴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