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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타시군 벤치마킹 줄이어 |
진천군은 2022년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선진 사례를 참고하고자 우리 시를 찾았다고 밝혔다.
진천군은 김제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공동체의 단계별 육성, 청년 조직화 및 창업 관련 사업에 주목하며, 농촌체험관광 및 마케팅 영역 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내실있는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지난 1월 부안군과 진안군을 시작으로, 전남 화순군, 영암군, 무안군, 충북 옥천군에 이어 지난 1일 충북 보은군 등 올해 많은 지자체들이 김제시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을 방문하여 적극적 사업 추진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김제시의 사업 추진 현황 및 성과, 그에 따른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 김제시가 전국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선진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재문 김제시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장은 “각 지자체의 상황에 따라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내용이 다르지만,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고민과 노력은 동일”하다며, “앞으로도 각 지자체 추진단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시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은 지난 4월부터 전북농촌신활력플러스협의회를 구성하여 미래지향적 방향성 정립을 위한 세미나를 4차에 걸쳐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성과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광역 차원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