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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쥐팥쥐도서관 그림책 전시 사진 |
7일 콩쥐팥쥐도서관는 지난 5일부터 시작해 오는 26일까지 토요명화극장, 인형극, 전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상영한다. 안전을 위해 3층 강당 총 109석 중 54명(50% 입장제한)만 관람가능하다.
또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핸드벨을 활용한 합창연주인 ‘종소리 음악여행’과 다름과 장애의 이해를 돕는 우리는 사이좋은 친구 주제로 그림책 인형극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2월 한 달 동안 3층 전시실에서 `엄마의 이상한 출근길` 김영진 그림책 원화와 주민 작품 캘리그라피가 전시된다.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생 12명이 참여해 운영한 그림책 만들기 프로젝트 ‘나도 그림책 작가’에서 제작한 그림책도 함께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