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엔사람

진안가위박물관 특별전 `행복배달 왔어요`8월 17일까지 ..
사회

진안가위박물관 특별전 `행복배달 왔어요`8월 17일까지 전시 연장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5/07/31 11:44
여름방학 맞아 전시 2주 연장

↑↑ 진안가위박물관 특별전 `행복배달 왔어요`8월 17일까지 전시 연장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진안군이 가위박물관 특별전시 『행복배달 왔어요』의 전시 기간을 오는 8월 17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번 특별전 기간 연장은 여름 휴가철 가위박물관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시는 생명과 탄생을 상징하는 ‘황새가위’의 의미를 예술작품으로 확장한 기획전시로, 딸의 탄생을 계기로 시작된 토끼를 그리는 화가’ 송지호 작가의 토끼 그림은 가족과 사랑, 일상 속 소소한 행복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히 8월 7일부터 17일까지는 전시 연계 체험인 `행복상자 만들기`가 무료로 열려 전시관을 찾는 어린이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위박물관 담당자는 “여름 휴가철 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관람객이 편히 방문할 수 있도록 전시 기간을 연장했으니 많은 방문을 바란다”며, “늘 가까이에서 자주 찾는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엔사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