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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로컬JOB센터, 근로자를 위한 ‘문화의 날’ |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진행하는 ‘간식 잡(JOB고), 행복 잡(JOB)고’는 관내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관내 근로자가 고창군로컬JOB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우리 회사 자랑 코너’를 통해 기업에 대한 사연이나 자랑을 남기면 그중 15개 사연을 선발하여 자랑왕 5개 팀에게는 30만원 상당, 소개왕 10개 팀에게는 20만원 상당의 간식을 일터로 직접 전달한다.
김희진 센터장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고창군 근로자와 기업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윤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관내 근로자들과 소상공인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생동하는 지역경제를 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