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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익산 문화재야행(夜行), 유공시민 표창 시상 |
수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한 시민 12명과 행사추진 유공 공무원 3명이다. 이들은 교통봉사,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문화유산 홍보, 주민참여 및 행사 지원 등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시상식은 우리시 문화유산 홍보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장 및 표창장을 수여하고 향후 발전방향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우리시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해주신 시민여러분의 숨은 노력 덕분에 문화재야행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재야행 추진을 위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익산 문화재야행은 지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되어 24,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이후 문화재청 2023년 문화재야행사업 공모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