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세대공감 나눔바자회 |
바자회에선 흥덕문화복지관 어르신과 고창북고등학교 청소년이 만든 수세미와 천연 비누 등이 준비됐다. 또 주민자치위 등이 후원금을 모금에 앞장섰으며, 이후에는 흥덕면 소외된 이웃에게 난방용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기용 흥덕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행보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대원스님은 “마을 공동체사업을 통해 농어촌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