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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 |
단풍마켓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운영된다. 작년에는 지역관광협의회를 주축으로 운영했다면, 올해에는 뻘장과 오베이골장터 등 고창의 유명 장터가 참여해 고창의 대표 장터로 거듭나려 한다.
고창의 특색이 담긴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11일까지 셀러를 모집 중이다. 선운사의 단풍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고창의 가을향을 담은 상품들을 소개할 수 있길 기대한다.
플리마켓 뿐만 아니라 필요한 물건을 원하는 가격에 구매하는 기부마켓도 운영된다. 지난 모양성제 기간동안 운영 된 기부마켓은 32만원을 모금했다. 모금된 금액은 유니세프, 엠네스티, 세계자연기금, 굿네이버스에 전액 기부된다.
끝으로, “고창한 場 단풍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DMO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