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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평생교육협의회 2차 회의 개최 |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2022년 평생교육 사업 추진현황과 평생교육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 수렴으로 진행 됐다.
평생교육협의회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의장으로 관내 교육기관장 및 도내 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등 지역사회에서 평생교육 경험이 풍부한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부안군 평생교육 주요사항을 협의하고 상호협력 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기부 받은 청우학당에 평생학습관이 내년 말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지 부안군이 글로벌 명품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강조 했다.
부안군은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으로 11개 사업 5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0월 20일에는 제4회 부안군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군청 앞 광장에서 진행한다.
앞으로 평생교육협의회 회의에서 나온 고견들은 부안군 평생교육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