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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경로당 그린 리모델링 사업 완료 |
경로당 그린 리모델링사업은 노후 경로당에 대해 고성능 단열창호, 내외벽단열설치 등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환경정비를 위한 사업이다.
시는 시설 노후화로 에너지 성능 저하등의 우려가 있는 성산지구 도시재생활성화 구역 내 경로당 2개소인 교동 향교경로당, 옥산동 어울림경로당에 총 6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경로당 이용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난 7월 말 착공한 후 10월초에 사업을 완료했다.
김제시 전준섭 도시재생과장은 “무더운 날씨에 진행된 공사에도 불구하고 사업추진에 적극 협조해 주신 경로당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성주 김제시장은 성산지구 일반근린형 도시재생사업은 2019년 10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152억 규모로 2023년까지 △도시재생 어울림플랫폼 건립 △성산 역사문화 거리정비 △성산 역사문화공원 조성 △한옥숙박 체험관 조성 △기업연계 상생협력상가 조성 △외에밋들 징게장터 조성 △정원마을 조성 등 다양한 형태의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예정으로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