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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지역 갈등, 젠더 갈등, 빈부 갈등과 같은 사회적 갈등과 더불어 가장 심각한 갈등 중 하나인 기성세대와 MZ세대와의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열렸다.
노형수 부군수와 신규 공무원들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대화를 시작해 상급자와의 소통문제 등 각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민선8기 고창군 비전, 군정 주요사업들에 대한 현실진단과 개선책에 대해서도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노형수 부군수는 “젊은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고창군의 큰 활력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구성원간 신뢰와 존중이 가능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