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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선수단, 전북 여성생활체육대회 참가해 기량 펼쳐 |
특히 진안군 고리걸기 선수들은 이전 대회에서도 꾸준히 입상하며 강세를 보여왔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우승을 거머쥐며 저력을 과시했다.
타 종목 선수들도 준비 기간부터 서로 화합하고 단합하며 다음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약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3년 만에 열린 여성생활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완벽한 팀워크와 열정으로 함께해 온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봉운 체육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기 종목에서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 선수단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런 대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전력을 보강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