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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희망이음 취업박람회’성황리 마쳐 |
박람회에는 일진제강, 친한F&B, 나래식품 등 2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임실치즈과학고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과 채용이 이루어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이미지 메이크업과 이력서 사진 촬영, 심리상담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됐다.
이날 박람회에는 약 300명의 구직자가 방문했고, 10여 개의 업체에서 면접을 통해 50명이 현장 채용됐다.
또한 추후 통보 및 2차 면접 예정자를 포함하면 채용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심 민 군수는 직접 행사장을 돌며 구인 기업과 구직자들을 격려하면서“이번 취업박람회가 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구직자에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군민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