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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지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인구문제 해결’ 적극 동참 |
이날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11월 정기 월례 회의를 개최하여 46개소 센터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발전 방안 논의와 함께 익산시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절감한다며 자진해서 주소 바로 갖기 캠페인에 나섰다.
각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중 관내에 거주 중이나 주소가 타 시,군으로 되어있는 실거주 미전입자를 발굴하여 전입 신고를 독려했다.
특히 익산愛 주소 바로 갖기’ 운동을 홍보하는 리플릿 배부 및 익산시로 전입 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안내하는 등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김복덕 연합회장은 “익산시가 당면한 인구문제에 대해, 48개소 아동복지시설 연합회의 대표로서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인구문제에 적극참여를 위한 센터 간의 유대감을 형성했다”며 “아동 외에도 관계 기관 및 학부모 등 주변 시민들에게도 널리 알려 바른 주소 갖기 운동에 동참하도록 하는 등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여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