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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영․호남 교류..
사회

남원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영․호남 교류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2/11/28 12:06
‘부산해운대구협의회’초청 4분기 정기회의 개최

↑↑ 남원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영․호남 교류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원시협의회는 11월 25일 15시30분 남원축협 3층 회의실에서 자매결연협의회인 부산해운대구협의회와 함께 영·호남교류 및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행기관장인 최경식 남원시장, 전평기 남원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남원시협의회 자문위원과 부산해우대구협의회 자문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4분기 회의 주제인 ‘한반도 위기관리 및 평화전환을 위한 북한 견인 방안’에 대한 토론을 나누었으며, 국민들 사이에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으로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또한, 영·호남 교류를 통해 양 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서로의 지역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자문위원으로서 역할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누는 등 평화통일 역량 결집을 도모했다.

고명철 협의회장은 “그동안 자매결연을 통한 양 지역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은, 영·호남을 보다 가깝게 만들었다”며, “특히, 평화통일사업의 순조로운 추진에 자매결연은 커다란 가교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며, 평화통일의 과제 실현을 위해 영·호남이 합심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하고,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앞장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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