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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민선8기 공약실천 계획 확정 |
남원시는 28일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구성원들이 협심하여 남원시의 변화와 가시적인 성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시정역량을 집중하기로 서약서를 작성하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최경식 시장은 PPT를 활용해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 실천계획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공약사업 담당부서장 뿐만 아니라 전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들까지 한 자리에 모여 임기 동안 공약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간부공무원들의 의지를 이끌어 냈다.
특히, 민선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① 미래 신성장산업 드론·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② 농생명바이오산업 육성 ③ 축제와 빛의 향연을 활용한 문화축제 테마 조성(요천, 광한루원 주변) ④ 충혼과 역사의 테마 조성(남원성 북문과 읍성터 복원) ⑤ 문화예술의 테마조성(함파우 아트밸리 파빌리온) ⑥ 소방공무원심신수련원 유치 ⑦ 국립스포츠 훈련원 건립으로 스포츠 메카 조성 ⑧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100억원 조성 ⑨ 남원 대표 원푸드 육성 ⑩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 핵심사업에 대해서는 더욱 심도있는 설명으로 임기동안 변화될 남원의 모습을 그렸다.
남원시는 오늘 확정된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하고 공약사업의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알려 시민과의 약속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민선8기는 혁신적인 사업 추진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남원을 위해 나아가야 할 중요한 시기로 공무원들이 어떤 자세로 업무를 대하느나에 따라 미래의 남원의 미래가 달라진다”며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