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익산시, 동절기 소하천 안전관리 ‘철저’ |
시에 따르면 관내 소하천 62개소에 대해 합동점검반을 꾸려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동절기 제방과 호안 등의 구조물의 관리상태, 소하천 내 하천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각종 장애물 제거, 소하천 불법 점용 상황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시는 동절기와 해빙기 2에 걸쳐 4월 말까지 소하천 62개소에 대한 관리 점검 결과를 분석해 소하천 기능 강화를 위한 유지보수 및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피해 우려가 높은 하천은 중기계획에 반영하여 연차별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소하천 내 재해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정비하여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