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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지역자활센터, 종사자·참여주민·자활기업 대상 활력 교육 |
고창지역자활센터는 10~13일까지 자활사업 참여주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주민의 자립 능력 향상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활근로 사업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상담, 사례관리, 교육, 자산형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창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보건복지부 자활 후견 기관으로 지정 이후 6개의 사업단 운영과 5개소의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는 70여명의 저소득층 참여자가 두부 및 두부과자 제조, 판매, 지역 내 환경정비 및 재활용 분리수거, 영농, 관공서 파견, 지역 사회 내 돌봄 서비스 지원, 지역사회 내 작은 목욕탕 관리 등 다양한 사업에서 파견돼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참여주민들의 경제적인 생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자산 형성 지원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가입 기간은 3년으로 신청 기간에 맞춰 고창군청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활사업 참여하고 싶다면 언제든 고창군 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자활사업 신청 후 시군구서 대상자 통합조사 및 심사를 거치면 된다.
자활역량평가에 따라 대상자로 선정되면 고창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한 뒤 사업단에 배치되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