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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의지 향상을 위한‘자활in 자활人’ 김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교육 진행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3/03/17 10:14

↑↑ 자립의지 향상을 위한‘자활in 자활人’ 김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교육 진행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김제지역자활센터는 2023년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의 자립의지 향상을 위한 ‘자활in 자활人’ 3월 전체교육을 3월 16일, 17일 139명을 대상으로 2회에 나눠 실시했다.

‘자활in 자활人’ 전체교육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의 자활 의지를 키우고 창의적이고 진취적 사고를 통해 사회적응훈련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인문학 및 소양교육과 2023년 변경된 자활사업 지침,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 교육을 진행하여 자활사업 적응력을 높이고 자산형성을 통한 탈수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석규 김제지역자활센터장은 “2023년 사업을 시작하면서 올해도 참여자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면서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 단합하고 의지하면서 자활센터를 발판 삼아 자활·자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2023년 3월부터 자활급여를 2.1% 인상하여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의 자활 의지를 키우고 자립 의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제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여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Gateway, 뉴새롬세차, 정다운도시락, 노란커피 사업단 등 13개 사업에 139명이 참여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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