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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의회 권요안 도의원 |
현장에는 완주군의회 성중기 의원, 김재천 의원, 한국농어촌공사 김완중 지사장, 전북도 이소연 농업기반팀장, 완주군 장일석 혁신개발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저지대 상습 침수구간과 토사유출 및 퇴적으로 인한 용수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방안을 모색했다.
권요안 의원은 “일부 배수로 토공 구간과 횡단 구조물 단면 협소에 따른 배수지연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토공 수로 현대화와 수리시설개보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이어 ”침수구역은 재해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저수지, 용수로 배수개선 등 연차적 정비사업을 통해 전북도 및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해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