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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청 |
군은 청년사업가들이 창업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잠재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19년부터 청년지원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에는 인프라 지원분야에 9명을 신청‧접수받아 1차 서류평가를 통해 8명의 청년창업후보자를 선정했다.
인프라 지원사업은 사업장관련 시설개선비, 기계장치구입비 등 창업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부담 20%를 조건으로 개소당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면접심사를 통해 사업계획의 실현가능성, 창업의지 및 지속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원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는 5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사흠 농촌활력과장은 “청년이 지역에서 활력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조사업 지원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청년사업가들 간의 소통을 통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