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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문화재 소유자·관리자 교육 실시 |
먼저, 전경미 단장의 ‘문화재 소유자·관리자로써의 성실한 관리 의무 이행 방법’을 시작으로 이정의 현장관리팀장의 ‘문화재 돌봄의 범위와 내용’,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사용 실습’ 등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문화재 소유자들이 우리 선조의 훌륭한 문화유산의 유구하고 소중한 가치를 이러한 교육을 통해 관리 역량을 향상하고, 문화재를 어떻게 후손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문화재돌봄 전북동부권사업단은 2015년부터 매년 문화재 소유자·관리자를 대상으로 문화재 보존관리 교육과 소화기 사용 방법, 안전점검 요령 등의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동부권 지자체(전주, 남원,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등)의 문화재를 일상관리 및 모니터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