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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을 생각한다. 진안의 미래를 생각한다’특별강연회 ..
사회

‘도서관을 생각한다. 진안의 미래를 생각한다’특별강연회 열려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3/05/19 10:46

↑↑ ‘도서관을 생각한다. 진안의 미래를 생각한다’특별강연회 열려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진안군은 지난 18일 `도서관을 생각한다. 진안의 미래를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가졌다.

이번 강의는 진안형 군립도서관인 진안 지혜의 숲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을 앞두고 군민들의 도서관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 안찬수 상임이사가 나섰다.

안찬수 강사는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 및 사무처장, 책 읽는 사회만들기 국민운동 및 북스타트 코리아 사무처장, ‘2023년 4050 책의 해’추진단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책 읽는 문화공동체로 사람의 사회 만들기를 위해 책 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강의에서는 노인 인구의 비율 급증, 지속적인 청년층 이탈, 노년층 인구의 자연 감소 등 인구소멸 위기 지역인 진안군에 진안형 군립도서관 건립이 우리군 인구소멸 문제 등의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지와 도서관과 진안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내용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는 도서관의 방향과 비전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정상식 진안군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특별강연회를 통해`진안형, 군립도서관 건립 방향과 비전`및 도서관 건립이 군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고민해봄으로써 진안 지혜의 숲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을 좀 더 자세히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며 “많은 분들이 진안 지혜의 숲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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